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서 늘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해온 세이프투데이의 윤성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세이프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눈과 귀가 돼 언론의 소명을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소방정책에 관한 조언과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안전문화 정착과 국가적 재난관리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천소방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예방과 대응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9년 3월 7일
김영중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