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18일 낮 12시30분 경 동작구 관내 남성사계시장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우리한우 주식회사 삼흥미트 뒤 창고에서 영업장 종업원이 피우다 버린 담배의 불씨가 원인이 돼 발생했다.

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각종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를 강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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