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3월20일 각 지휘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화재대응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자동차의 급격한 도입으로 인한 자동차 재난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영종소방서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의 도입 등으로 인한 재난현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영 영종소방서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 구조적 특징 등의 정보를 비롯해 변화된 자동차 재난현장에 적합한 대응 기술 및 절차 등의 교육을 통해 변화된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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