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3월2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소통, 화합, 공감을 위한 ‘두드림’ 1분기 정기회를 가졌다.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이며 또한 직원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두드림 소통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는 다양한 위치·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장을 마련, 직원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소방정책에 반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윤 남동소방서장은 “이번 두드림 정기회의가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해 앞으로 ‘두드림’ 운영을 활성화시켜 직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편안하고 명랑한 직장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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