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답변 중 “소방 국가직화는 당연하고 꼭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3월27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갑)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소병훈 의원은 진영 장관 후보자에게 “국민이 지자체 재정 형평에 따라 불평등한 소방서비스를 받고 있는 데 소방청 독립에 이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눠져 있는 소방공무원 직제를 국가직화로 단일화 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