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오는 4월5일까지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할 가스, 소방 분야 조사인력(경력직)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4월1일 밝혔다.

이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후 발생한 결원에 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1명을 추가 모집한다.

응시원서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4월5일까지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사이트(www.sobang.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우편(등기) 발송 또는 방문해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9일 오전 10시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화재안전 100년대계 초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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