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4월4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직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으로 다회용 컵을 사용한 간담회를 가졌다.

소방청은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에서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김종석 기상청장이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정문호 소방청장을 지목하면서 진행됐다.

정문호 청장은 다음 참여자는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대표를 선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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