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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스포츠 평화’ 대사에 선임
국제 비영리 단체인 ‘피스 앤 스포츠’의 대사로 임명
2010년 02월 17일 (수) 15:56:07 김용관 기자 geosong39@safetoday.kr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월17일 낮 12시(한국시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 선수회관에서 ‘피스 앤 스포츠’(Peace and Sport) 대사(Ambassador)로 임명됐다.

   
▲ ‘피스 앤 스포츠(Peace and Sport)’ 후원인이면서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Albert II)(사진왼쪽)가 ‘피스 앤 스포츠’의 상징인 ‘골든 핀’을 조양호 회장의 재킷에 꽂아주고 있다.
‘피스 앤 스포츠’는 인종·종교·사회적 편견 등을 초월해 순수한 스포츠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 국제 단체로 조엘 브주(Joel Bouzou) 국제 근대 5종 연맹 사무총장이 지난 2007년 설립했다.

조양호 회장이 이날 ‘피스 앤 스포츠’ 대사로 임명된 것은 대한탁구협회장 및 아시아탁구연합(ATTU) 부회장으로서 탁구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계 평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으며 ‘피스앤 스포츠’측이 요청한 대사직을 조양호 회장이 수락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피스 앤 스포츠’ 회장인 조엘 브주는 “조양호 회장은 세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스포츠가 큰 역할을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국제적인 탁구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Albert II)(사진왼쪽)가 ‘피스 앤 스포츠’의 상징인 ‘골든 핀’을 조양호 회장의 재킷에 꽂아준 후 악수하고 있다.
또 ‘피스 앤 스포츠’ 후원인이면서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Albert II)는 대사 임명을 축하하며 ‘피스 앤 스포츠’의 상징인 ‘골든 핀’을 직접 조양호 회장의 재킷에 꽂아주었다.

조양호 회장은 “스포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전 세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한다”면서 “스포츠를 통한 평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모나코에 근거를 둔 ‘피스 앤 스포츠’는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마리오 페스칸테(Mario Pescante)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관계 위원회 위원장, 나와프 파이잘 파드 압둘라지즈(Nawaf Faisal Fahd Abdulaziz)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히참 엘 게루즈(Hicham El Guerrouj) 모로코 출신의 육상 중거리 스타, 영국의 필립 크래븐(Philip Craven) 국제 장애인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IOC 위원을 비롯해 독일의 빌프리드 렘케(Wilfried Lemke) UN사무총장 스포츠 특보, 미하일 프로호로프(Mikahil Prokharov) 러시아 바이애슬론 협회장 등 9명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조양호 회장(사진 가운데)이 ‘피스 앤 스포츠’ 후원인이면서 모나코 국왕인 알베르 2세(사진왼쪽) 및 조엘 브주(Joel Bouzou) ‘피스 앤 스포츠’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양호 회장이 이날 ‘피스 앤 스포츠’ 대사로 임명된 것은 동아시아 인물로는 처음으로 스포츠 외교 부문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제 20대 대한탁구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러시아탁구협회와 한·러 탁구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중국, 러시아, 스웨덴 등과도 탁구 교류 활성화에도 노력을 하는 등 세계 탁구 발전 및 탁구를 통한 평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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