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4월18일 오전 10시58분 경 5호선 광나루역에서 강동역 간 상하선 전차선 단전이 발생했다고 이날 오전 11시40분 밝혔다.

이번 사고로 군자역 ~ 강동역 간 4개역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현장지휘소를 가동해 복구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홍보실장은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