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4월22일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중 하나인 노은면 아침편지명상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소방정책을 설명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 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책이며 민간주도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높여 소방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작년 7월부터 추진된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444개동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940개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국가중요시설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안전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안전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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