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품질시험·검사의뢰자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행정신뢰도와 거래효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시험의뢰 접수 및 시험수수료 납부의 방법을 개선했다고 4월23일 밝혔다.

건설관리본부는 우선 품질검사의뢰서를 기존 방문접수와 전자문서 접수 방식에서 정보통신망(FAX)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관리본부 엄태갑 시설정비과장은 “품질검사 수수료는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며 “품질검사 시험재료는 직접방문뿐만 아니라 택배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www.daejeon.go.kr/gu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