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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지난 5월3일 오전 인천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제18기 신임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5월6일 밝혔다. 지난 12주간의 힘든 교육을 마친 41명의 예비소방관들이 진짜 소방관으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가족들은 지난 12주간의 힘들었을 훈련과정을 영상으로 보며, 소방관이 된 자녀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지난 시간들을 공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자녀에게 격려와 믿음의 의미를 담아 ‘119뱃지’를 직접 가슴에 달아주고, 소방관으로 이제 첫 발걸음을 딛는 자녀와 포옹하는 뭉클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지난 5월3일 오전 인천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제18기 신임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5월6일 밝혔다. 지난 12주간의 힘든 교육을 마친 41명의 예비소방관들이 진짜 소방관으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가족들은 지난 12주간의 힘들었을 훈련과정을 영상으로 보며, 소방관이 된 자녀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지난 시간들을 공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자녀에게 격려와 믿음의 의미를 담아 ‘119뱃지’를 직접 가슴에 달아주고, 소방관으로 이제 첫 발걸음을 딛는 자녀와 포옹하는 뭉클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