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5월16일 관내 주거용 컨테이너 하우스 3개소를 방문해 소방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5월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거주자 대피요령 교육, 주택 외부 보이는 소화기 설치, 외출전 안전확인 및 소화기 위치 확인 안전 픽토그램 설치 등을 추진했다.

주진복 삼척소방서장은 “봄철, 겨울철 정기적인 컨설팅을 추진해 컨테이너 거주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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