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5월21일 숭의여성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봄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9곳을 불시 점검했다고 5월22일 밝혔다.

미추홀소방서는 불시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비상구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폐쇄 차단 행위 등,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및 소방시설 미설치 행위를 단속해 화재예방에 노력할 방침이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 “불시점검을 통해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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