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019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인 지난 5월29일 오후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 참여훈련를 실시했다고 5월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이동현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이 동승 체험했으며 소방차와 유관기관 차량 6대, 25명의 인력이 동원, 성동소방서에서 출발해 마장삼거리, 왕십리역, 무학여고, 광희중학교까지 운행했다.

김성회 성동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통해 시민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 소방차 출동로의 필요성 공감,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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