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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소화기 강매·강제 충약 피해’ 주의 당부
2019년 06월 13일 (목) 11:09:35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최근 공장이나 업소 등을 방문해 무단으로 소화기를 가져가 분말 충전을 했다고 주장하며 수리비용을 요구하는 등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충약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6월13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산소방서는 소화기는 제조연월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하고 다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성능확인 검사를 받아 합격하면 3년 연장이 가능하다며 소화기 강매·강제 충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화기 충약 또는 정비는 소방시설공사업체 또는 소화기 제조업체에서만 가능하며 소화기 충약 이후 KFI에서 발급한 정비번호가 기록된 정비검사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산소방서는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 소화기 강매사례 전파 및 근절을 위한 교육,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안산소방서 김현동 재난예방과장은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나 소화약제를 절대 판매하지 않고 강매나 충약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며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는 경우 신분증을 확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고 소화기 강매·강제 충약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관할 소방서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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