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6월18일 임실안전센터 관촌119지역대에 신규 배치된 구급차량의 무사기원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완산소방서는 관촌면 관촌119지역대에서 심민 완주군수, 하연수 도의원, 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장, 임실군의회 장종민 운영행정위원장, 지역발전협의회 정지훈 회장, 안준식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안전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임실군에는 4대의 구급차가 운행하게 돼 임실군민과 특히 관촌 주민은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준식 완산소방서장은 “최첨단 구급장비를 갖춘 특수구급차의 배치와 함께 구급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