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6월26일 소방서 관내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인 주식회사 서울금속에 대한 관서장 현장 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폭염 대비 관내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 파악 및 화재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현지 확인의 시간을 갖고 관계인에게 사고 예방 및 대처에 관해 교육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강화119안전센터의 현지 확인 훈련이 병행 실시됐다.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은 재난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시설점검 및 민관합동훈련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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