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019년 2분기 현장활동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구조구급센터 김경식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7월4일 밝혔다.

구조구급센터 김경식 소방장은 평소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각종 구조 구급활동 시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2차사고 발생방지에 주력했다.

다양한 출동 상황에서 안전하고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평소 개인안전장비 점검 및 착용, 감염관리 등의 안전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타 대원의 모범이 돼 왔다.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동료와 자신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안전관리 우수대원은 소방 활동 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현장 안전사고 근절에 기여한 대원으로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율적인 현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명을 선발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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