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 충북대 교수), 충북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공동 주최 ‘충북지역 안전공동체 조성을 위한 위기관리 레질리언스 강화 국제포럼’이 오는 7월1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4호관 Crisisonomy Hall 210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 개회식은 이은미 박서(국가위기관리연구소 사회위험분석센터)의 사회로 윤종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강우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치안위기연구센터 교수의 개회사, 이재은 충북대 교수(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의 환영사가 계획돼 있다. 

이어 첫 번째 발제는 권일찬 교수(충북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민선 교수(Valdosta State University, USA)가 ‘미국 사례를 통해 본 재난안전 레질리언스 강화와 충북지역에의 시사점’, 김빛나 교수(Indiana University of Pennsylvania, USA)가 ‘미국 도시와 시골의 학교 폭력 범죄와 학교 안전시설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한다.

첫번째 발제에 대한 토론은 조성 박사(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변성수 박사(충북연구원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이주호 세한대 소방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미국 인디아나대학 범죄학연구소가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 두 번째 발제는 박강우 교수(국가위기관리연구서소 치안위기연구센터)가 좌장을 맡고 Keiko Kitagawa 교수(Seitoku University, Japan)가 ‘Aging Peopke Kives Aging Apartment In the Aging Community’, 김도형 교수(University of Texas, Dallas, USA)가 ‘Role of Machine Learning in Spatiotemporal Dynamic Allocation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란 제목을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에 대한 토론자로는 이승준 교수(충북대 법학대학원), 신원부 원장(한국평가원), 이창길 교수(인천대 도시행정학과)가 나선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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