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시민이 많이 찾는 봉암수원지 등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봉(구명부환, 로프 등) 35개소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7월23일 밝혔다.

관내 저수지 14개소, 하천 3개소, 소류지 5개소 등 총 35개소에서 △구조봉, 구명환, 로프 노후화 여부 △인명구조봉 사용요령 안내판 변색 여부 △구조물 파손여부 △구조봉 주변 환경정리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