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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항공전 '지진 체험관' 연다
최대 2만4천명 지진체험교육 기회 제공
2011년 04월 18일 (월) 17:28:57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일본 대지진 이후 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진도 7.0 규모의 강진을 체험하고 피해 요령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경기국제항공전 현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는 오는 5월5일부터 10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열리는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지진체험관 등 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4월18일 밝혔다.

지진체험관은 10㎡ 규모의 목조주택 형태로 2개가 마련된다. 개당 한 번에 어린이 15명(성인 7명)이 10여분 동안 지진을 경험하며 몸소 지진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하루 최대 4000명, 6일 동안 모두 2만 4000여명이 체험할 수 있다.

지진체험관에 들어가면 안내자가 “지진이다”라고 소리치고 참가자들은 일제히 안내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 외치며 몸을 낮춘 채 식탁 밑으로 피신해야 한다. 체험관 하단에 설치된 모터와 빔이 가동되면 바닥이 ‘덜덜덜’ 흔들린다. 체험객의 연령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지진 규모 3.0에서 7.0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항공전의 특색에 맞게 소방헬기와 각종 소방장비가 함께 전시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이 직접 소방헬기 및 소방차량 등에 탑승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방안전체험관은 소방차 방수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소방안전 지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국제항공전에는 3년 만에 재탄생한 공군 블랙이글스 등 세계 최고 파일럿들의 에어쇼와 130여대의 항공기 전시, ‘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 등이 마련돼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항공전 행사가 어린이날을 포함해 5월 황금연휴기간과 맞물려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입장권 사전 판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작년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표를 사기 위해 2시간가량 줄을 서서 기다렸다"며 "온라인 예매는 신속한 입장과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관람객들이 예매를 서두르는 것 같다"며 온라인 예매를 당부했다.

항공전 입장권은 성인 4000원, 아동 2500원이나 티켓링크 및 항공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사전 예매를 이용할 경우 성인 3000원, 아동 2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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