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분야 기술인증제도의 이해도 증진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2011년 신기술제도 설명회'가 오는 4월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기술인증센터는 작년 4월 새로 도입된 교통신기술, 녹색인증, 교통카드 등 신규 인증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최초 보호기간 연장(3년→5년) 등 건설신기술 관련 법령 및 규정 개정과 관련한 문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건설 교통분야 기술인증제도의 인지도 증진 및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매해 신기술제도설명회를 개최해 온 기술인증센터는 관련 업계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신기술대전' 행사 기간 중 이번 제도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건설 및 교통신기술, 녹색인증, 교통카드 인증제도 담당자들이 직접 제도설명 및 현장 Q&A를 진행하고 기술인증 제도안내자료들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사전등록을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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