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에 119구조대 신형진 소방교를 선정하고 7월31일 오전 9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형진 소방교는 201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재난ㆍ재해ㆍ사고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 왔다.

신형진 소방교는 “자랑스런 고성소방인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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