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이 8월2일 오전 11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창원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주영 부의장은 폭염 속에서 30kg 이상의 방화복과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현장활동을 하는 화재, 구조, 구급출동대원을 직접 만나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과 폭염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과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강화를 위한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부의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꺼지지 않는 소방공무원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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