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우재봉)는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기 대시민 안전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폭염취약계층 대상, 소방차 동원 살수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8월5일 밝혔다.

우재봉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각 소방서별 살수전담팀을 운용해 현재까지 262회 918톤의 살수지원활동을 실시했다”며 “폭염기에도 불구하고 부산소방 직원들은 쉴 틈 없이 시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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