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난 8월5일 간성여성의용소방대 함연옥 대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19년 동해안지역 산불진화 유공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월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함연옥 대장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활 지원, 식사 제공 및 구호 물품 운송등 봉사 활동을 통해 하루아침에 삶터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줬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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