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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천후 첨단 어업지도선 취항
106톤 규모, 첨단 전자장비 장착, 악천후에도 운항 가능
2011년 04월 21일 (목) 17:19:50 한영진 기자 jake@safetoday.kr

경상북도(www.gyeongbuk.go.kr)는 어로장비 발달로 독도, 대화퇴어장 등 근해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도와 구난활동 지원하고 불법어업단속 업무 수행을 위해 도비 11억원의 예산으로 새로운 어업 지도선을 건조해 오는 4월22일 포항 구룡포항에서 수산 관련 단체장, 어업인,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진다.

이번에 건조된 어업지도선은 기존 어업지도선의 규모(61톤)가 적고 노후돼 먼 바다까지 지도·단속업무 수행이 어려운데 비해 106톤으로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첨단 전자장비가 장착돼 기능과 성능이 월등해 악천후에도 운항이 가능해 동해 먼 바다까지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전천후 어업지도선이다.

특히 새로운 경상북도 어업지도선은 선령이 5년된 오징어채낚기 감척어선(FRP, 89톤)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무상으로 양여받은 것으로 100톤급 이상의 어업지도선을 건조할 경우 50억원 이상 소요되나 감척어선을 무상으로 활용해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에 운항되는 새로운 어업지도선은 먼 바다에 배치해 어업지도·단속, 환자수송, 의료지원, 조난선 예인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동해 대화퇴 어장 부근 접경수역에 조업하는 우리 어선의 신속한 어업지원과 더불어 어업인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더해서 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어업지도선은 72척으로 대부분 선령이 15∼20년 이상으로 어업지도선 건조가 시급한 실정에 있다.

경상북도는 국비예산이 지원되지 않는점을 감안할 때 감척어선을 활용해 어업지도선으로 대체 건조시 규모에 따라 40억∼60억원 절감효과가 있어 농림수산식품부의 수범사례로 채택돼 다른 자치단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 경상북도 어업인들은 연안에서부터 멀리 러시아 등의 해역까지 조업을 나가더라도 위험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구난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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