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8월21일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목표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방차 진입 장애지역과 주요 정체도로(양천구청, 목동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에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소방통로 확보는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