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8월23일 오전 9시30분 경 관내 문학산 정상 쪽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산책로 근처에 있는 벌집을 확인 후 안전을 위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개인 안전장비ㆍ벌집 보호복 등을 착용 후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하고 현장의 안전을 재차 확인 후 귀소했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한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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