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8월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시 명품로 소재 대형 판매시설인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찾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코자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판매시설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이형철 본부장은 건물 관리현황을 청취한 후 소방·전기·가스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진단과 점검을 시행했다.

이형철 본부장은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내 대형판매 시설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건물 관계인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평소에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