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8월29일 오후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인 대전 세이백화점과 오-월드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손정호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소방관서 주도의 안전관리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자들이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추석연휴 기간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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