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권 인천 중부소방서장은 9월4일 항동7가 소재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안전관리 실태확인 지도 및 관계자를 만나 자율 안전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관계인 간담회 등 추석 전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정병권 중부소방서장은 “연휴기간 중 여객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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