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9월6일 오전 서초구 관내 건축 공사장을 찾아 태풍 대비 현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링링’은 오는 9월7일 한반도에 상륙해 서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영향으로 건축공사장 펜스 등이 넘어질 시에는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확실한 안전점검으로 단 하나의 위험요소도 남기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며 “태풍이 오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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