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오는 9월11일부터 6일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9월9일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화재 등 사고 예방활동 강화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및 감시 체제 구축 ▲119 구조ㆍ구급대 긴급 대응 태세 확립과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상황근무책임관 상향조정 등이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할 것”이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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