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9월10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가 발생한 광석면 율리 과수농가 배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태풍 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은 낙과 피해를 입은 ‘농심’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실시됐다.

논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과수농가에서 태풍에 떨어진 배를 수거,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태풍 ‘링링’에 대비해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90여 건의 구조활동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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