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과 최현주 전라남도의원은 지난 9월1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중인 목포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키 위해 방문했다.

이날 윤소하 의원은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으로부터 추석기간 화재 특별경계근무 현황과 주요 현안사업 및 소방공무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중인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의원은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인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고 힘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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