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9월20일 소방공무원,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등 27명이 참석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월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자기책임성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 민간자율에 의한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 및 당면업무 추진사항 알림 △하반기 시도본부 소방시설법 업무회의 핵심논의사항 전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이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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