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제16대 전라북도 신임 소방본부장이 취임하고 9월27일 오전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전라북도를 위해 헌신하다가 순직한 전라북도 소방공무원들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현장 활동으로 인해 순직한 4명의 전라북도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헌화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모든 소방활동에 있어 우리 대원의 안전에 최우선을 둬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소방에서는 단 1건의 순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 해 나가자”며 순직사고 제로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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