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래 남부소방서장
수원 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오는 10월1일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부족한 소방인력 및 소방관서 보강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구축을 위한 첫 소방관서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9월30일 밝혔다.

남부소방서 초대 소방서장으로 취임하는 이정래 남부소방서장은 1984년 지방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경기소방재난본부 안전관리담당, 장비팀장, 청문조사팀장, 경기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가평소방서장, 안산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함과 친화력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형성에 힘써온 이정럐 소방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대응능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수원남부 관할구역인 팔달구, 권선구의 육상재난 총괄대응 책임기관으로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선제적인 소방안전정책 실현과 효율적인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