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9월30일 진주시 보건소와 다수사상 재난현장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홍찬 진주소방서장, 보건소장, 업무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 등 기관별 역할 정립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현장 상호 정보교환 및 협조체계 강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시 보건소장 역할 정립 ▲보건소장의 사전대비 업무 사항 등이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보건소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대형 재난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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