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0월8일 대형사고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들의 현장시뮬레이션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중증외상환자 사례별 훈련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신속한 환자 중증도 분류를 통해 적절한 응급처치 및 최적정 이송병원 선정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의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자원관리 및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