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10월10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불시단속을 하고 있다고 10월14일 밝혔다.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진행되는 전국적인 규모의 체육행사로, 선수단이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단속하고 지도하고 있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장애인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숙박시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관계인 분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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