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은 10월17일 괴산지역 내 중점관리대상인 중원대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 상호협력 체계와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총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 상호협력 체계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관리사항과 중원대 현황을 청취하고 취약요인과 긴급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상 본부장은 “교육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야간에도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등에 대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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