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박영의)는 11월6일 충청남도안전체험관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흥원을 비롯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과 도내를 방문하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영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충청남도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진흥원은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및 신고제, 청소년 활동 안전관련 사업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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