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6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 중 다섯 번 회의장, 정상 숙소 등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주요 행사장 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지난 11월6일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 누리마루와 정상숙소를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VIP피난동선, 취약장소 확인 등 참가국 정상 및 수행원의 안전과 관련된 소방·전기·가스·의료 등 분야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변수남 소방재난본부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적 대응·대비태세를 갖추고 사전 불안요소를 제거해 성공적인 특별정상회의가 되도록 총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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