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1월13일 오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

이는 올해 5월에 주식회사 신세계와 주식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와의 업무협약으로 후원받은 것을 전달한 것으로, 앞으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작은 감지기 하나가 큰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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