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영암군 관내 사회적 기업인 GS칼텍스(센터장 김종수)로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40대를 기부받았다고 11월15일 밝혔다.

기부된 소화기는 영암군 관내 화재예방과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합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주익 영암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우리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배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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