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1월15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삼척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시책추진 회의를 실시했다.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삼척소방서에서는 갖가지 시책들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발생이 높은 전통시장 및 요양병원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과 안전문화조성을 위한 화재예방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에 대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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