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일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지난 11월15일 상주 성모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월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취약대상 현장 확인제와 병행해 추진됐으며 ▲병원 각 층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취약요인 진단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사항을 안내 등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상일 과장은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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